재질이 톡톡해서 더울까 봐 걱정했는데 땀이 나도 핏은 잡아주고 몸에 들러 붙지 않아 좋아요.
기장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뱃살 커버가 좀 더 확실히 됬을것 같은 아쉬움은 있어요.
스커트나 통 바지에 어울리는 기장 입니다.
색상은 살짝 탁한 베이지라 오히려 여름내 구리빛 피부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 같네요.
팔뚝살 있는 편이라 민소매 안입는데 이건 캡이 조금 내려오면서 암홀이 적당히 넓은편이라 팔이 조금 통통해 보이는 정도입니다.
끈끈한 날씨에 면 티는 땀 나면 들러붙는데 이건 뽀송함 유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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